2023년 마무리와 2024년 맞이
벌써 1년이 지나갔나 싶지만 되돌아보면 2023년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 새로운 일을 하게되면서 자취도 시작했고 친구들이랑 파티도 하고ㅎㅎ 2022년에 이어서긴 하지만 지크슈를 무대에서 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역 바꿔서 자주 와라ㅠㅠㅠㅠㅠㅠ 취미 밴드에 들어가고 채소 정기배송을 시키며 이것저것 요리도 하고 있다. 내 의지는 아니었지만 자격증 수업을 듣고있고 일러스트페어와 핸드메이드페어에 가서 이것저것 샀다. 아는 언니 빵집가서 빵을 잔뜩 사고 골목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보고 결혼한 친구 집에 놀러가고 친구랑 같은 뮤지컬을 보고 초등학생들에게 수업도 해봤다. 연말정산으로 환급도 받아보고 몇 년 동안 쓰던 만년 다이어리도 끝까지 썼다. 적고 보니 적은가 싶기도, 많이 했다 싶기도 하다. 2024년에는 더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