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뒤늦은 후기

category 후기/영화 2017. 12. 7. 10:46

호빗:뜻 밖의 여정을 보고 난 후 보러 갔다.

사실 본지 1년이 넘었지만 그때는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안해서 지금 쓴다.


 1편 보다는 재밌었지만 뜬금 없는 3각 관계때문에 당황스러웠다.

물론 레골라스가 나와서 반갑긴 했지만 왜 굳이..싶었다.

3D로 봤었는데 화면이나 음악이나 다 만족스러웠는데 왜 굳이 원작에 없는 캐릭터를 만들면서까지 사랑 얘기를 넣어야 했는지...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