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영상이 너무 귀여워서 보러가기로 했다.
친구랑 같이 보러 갔는데 1시 영화 자리가 없어서 3시 5분 영화로 봤다.
들어가보니 역시나 아이들이 많았다.
애들이 떠들지 않고 조용히 잘 봐줘서 관람하기 좋았다.
영화 보고 남는 생각은 "펭귄 귀여워!!!!!"
솔직히 스토리는 좀 지루하기도 하고 캐릭터들은 왜 애 말을 계속 안 들어란 생각에 좀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펭귄 귀여운 맛에 다 잊혀진다.
펭귄 좋아하는 사람들은 봐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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