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영화 자체는 굉장히 재밌고 좋았다.

다만 캡틴 아메리카 트릴로지 마지막인데 영화를 다 보고 남는 것은 캡틴이 아닌 다른 캐릭터들이어서 아쉽다.

캐릭터들이 다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되었다.

근데 이건 캡틴 아메리카 영화인데

어벤2가 이랬어야 하는데......

액션씬은 믿고 보는 루소 형제

그리고 쿠키영상 두 개 있다!

배우들 소개할 때 ​그림자 활용하는 거 흥미로웠다.


럼로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짧게 나와ㅠㅠㅠ

버키는 여전히 핵을 노리는 공격을!

왼손이 무기이자 방패가 되니 정말 생체무기 같았음ㅠㅠㅠㅠㅠ

죽인 사람은 다 기억한다는 게 얼마나...상상도 안 갈 죄책감과 괴로움이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버키가 평생 짊어져야 하는 것이니

더구나 친구부부를.....

계단 난간 이용하는 거랑 오토바이 뺐는거 와 진짜 존멋

버키 왜 마지막에 그렇게ㅠㅠㅠㅠㅠㅠ

블랙 팬서랑 블랙 위도우 매력 쩌는 듯

앤트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깨알 개그 넘 좋다

스파이디ㅠㅠㅠㅠㅠㅠ드디어 마블에 합류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온 스파이디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깨발랄한 스파이디! 근데 벤 삼촌은 벌써 몇 번이나 죽은거야.....ㅠㅠㅠㅠ

토니는...왜 인생이 다 짠내가ㅠㅠㅠㅠㅠㅠㅠ

완다 능력 개쩌는 것 같음 존멋

비전이랑 완다는 코믹스 따라 가는걸까?

앤트맨 와 작아지고 커지고ㅋㅋㅋㅋㅋ컸을때 움직임이 더 느려지지 않았다면 정말 사기캐일듯

빈정대는 호크아이 좋다

블위랑 호크아이가 반대 의견을 가져서 슬프다ㅠㅠ그래도 친구ㅠㅠㅠ

캡아는 이제 이 세상에 남아있는게 버키 뿐이란 걸 알겠어서 필사적인 게 짠내

캡틴 코스튬에 A 적혀 있는 거ㅠㅠㅠㅠㅠㅠ

영화 자체는 보고 나오자 마자 또 보고 싶을 만큼 좋았는데 캡틴이 좀 더 부각되었으면 완벽했을 것 같다

코믹스 보고 갔는데 둘이 좀 차이나는 것 같다.

지모는 머리 굴리는 게 예사가 아니다

저런 놈이 적이면...참 피곤하다...

개인적으론 난 팀캡틴이다

캡아의 그 정직함을 믿어서이기도 하고 어디에 소속되는 순간 정의가 한 나라나 집단(UN같은)에 의해 좌지우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벤져스의 경우에는 캡틴이 워낙 바른생활 사나이라 잘 판단할 것 같아서  사실 그냥 캡아빠라서 그럼

​그리고 한 명의 의견에 극한해서 무조건 움직이지도 않을 테니

각자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가려고 했던 게 이렇게 되어서 넘나 슬프다ㅠㅠㅠㅠ​ 

깜빡하고 안적은 스탠리옹!!!!!!

나와서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