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팔고 있던 작은 연필 선인장
선인장이지만 가시가 없다
화분도 자그마해서 어쩐지 눈길이 갔는데 결국 지금은 내 방에 있다
내 방 배치가 창가에 두기가 힘들어서 창문 근처에 있는 책장에 뒀는데 그 자리에 원래 책이 있어서 햇빛 쐬게 하기위해 결국 책 위치를 옮겼다
아직 완전히 만족스러운 배치는 아니라 책 위치는 조금씩 바꿀 예정
더 넓은 방이 갖고 싶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면 되고 겨울엔 안줘도 된다고 한다
쭈글쭈글 해지면 줘도 된댄다
내 방에서 오래오래 잘 살아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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