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소비

꽁돈이 생긴 김에 그동안 필요했던 물건을 샀는데 사고 나니 또 사야하는게 생각난다
도대체 이 무슨

자전거 용품들은 자전거에 달긴 했는데 거치대는 각도 조절을 새로 해야겠다
어제 공연 보면서 육각렌치 어디로 흘렸는지 모를....공연장에 냅뒀나???

원래 시계를 안 차서 실리콘 불편했는데 이건 훨씬 편하다
가끔은 차고 있단걸 깜빡

무선 고속 충전은 생각보다는 느리다

레베카 악보집
원래 공연보면 프로그램북 무조건 사는데 품절...왜..?
악보집도 내가 마지막으로 샀다...ㅎ
생각보다 넘버 많이 실려있다
근데 가사는 한국어인데 인물이랑 대사는 왜 독일어?
내가 읽을 수 있는 독일어 Ich 밖에 없어
뮤지컬 악보 다 갖고 싶다ㅠ

이건 같이 산 레베카 키링
자전거 열쇠에 달았다
이제 제자리에 잘 둬야지...집에서만 몇 번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