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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먹고 놀고 돌아다니기

category 후기/여행 2019. 3. 21. 00:00

친구들이랑 같이 됒됒파티를 했다

우선은 뿌링클과 엽떡을 조지기로 했다

배달비가 없는 우리는 매장에 직접 가서 포장을 했다

음식 포장해서 굉장히 빠르게 걷는 한 친구 때문에 힘들었다

덕분에 식지않고 음식을 먹었다

치즈볼 하나에 1000원임 저게 5000원

쫀득한 찹쌀도넛안에 팥대신 치즈가 있는 느낌

뿌링클 말이 필요없음 존맛

뿌링클 시즈닝 뿌려져있는 감튀도 존맛

엽떡 순한맛

만두는 서비스♡

개취론 어묵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주먹밥 냠냠냠

크 이렇게 먹어서 하루종일 배불렀다

수다떨고 놀다가 친구는 약속 있어서 잠시 딴데 가고 둘이 설빙 갔다

배불렀다는 말이 바로 위에 적혀있었는데 호호호

하지만 프리미엄 딸기 빙수는 존나 맛있그든요

이거 먹고 물 2L사서 노래방 3시간 반 조짐

그랬는데 주인 아저씨가 벌써 가냐고 물어봄....아저씨...

피곤한 친구 냅두고 누워서 수다 떨다가 잤다

다음날 일어나니 개피곤

공부하는 친구는 냅두고 둘이서 바다 갔다

회덮밥 오지게 먹었는데 따로 포스핑 했다

이모가 친절해서ㅎㅎㅎㅎ

암튼 먹고 카페가서 편하게 바다를 봤다

물론 빵과 함께

뒤는 우유식빵

앞은 블루베리 치즈 뭐시기

배부른데 친구놈이 계속 먹이려 들었음

배터진다

밀크티 존나 좋아

쉬다가 바다 보러 나갔다

배가 너무 불러 산책안하면 안될 각이었음

바다 가기 전에 산책로 있다 오졌다

저기 살면 맨날 산책 나올텐데

평일이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었다

개랑 같이 산책하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 개 진짜 귀여워

그래서인지 이런 작품도 있다

귀엽ㅋㅋㅋㅋㅋㅋㅋ

더 다니고 싶었는데 차시간 때문에 일찍 갔다 아쉽

근데 버스에서 자서 일찍 가기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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