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70 그냥 먹고 마신 것들 따로 글 올리긴 애매해서 한꺼번에 올리는 사진들 Cafe LCS 유자? 스무디랑 스콘 밀키라이트 수박 주스 국수나무 우동 냉국수 오므라이스 2019. 7. 27. [부산 LP바]뮤즈온 어쩌다보니 뮤즈온에 가게 되었다 해운대까지 가다니ㄷㄷㄷ 왜 내가 가는 곳에 다 저 전등 쓰는 거지??? 내 방에도 놓고 말테다 초점 어떻게 맞춘 거지?? 자동모드로 대충 찍어서 그런가 어두워서 그런가 벽 한쪽에 뮤비 틀어줌 알라딘 OST도 나왔었음 레아 살롱가 진짜 넘 좋음ㅠㅠㅠㅠㅠㅠ 술 못마셔서 그냥 무알콜 모히또 음악 들으러 가기 좋은 곳 갔다 음악 크게 틀어준다 단체 모임으론 안됨 이야기하다 목 아파온다 혼자나 둘이서 가서 음악 듣기 좋음 2019. 7. 11. 즐거운 토요일 일을 하니 확실히 주말이 다르게 느껴진다 하루 온종일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좋다 덕분에 조금 풀어지기도 한다만 이번 토요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햇무리를 봤다 집에서 찍어서 온전한 모습은 아니다 아쉽 하지만 나가기 귀찮았다 주말 아침부터 어딜 감히 집밖을 나가 놀 때 말곤 안나가 집 안에서 햇무리도 보고 악기도 좀 연습하고 빵도 먹고 쉬다 친구를 만나러 갔다 오늘은 밀키라이트에 갔다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다 날이 더워서 레몬 에이드와 아아메를 시켰다 에이드 잘 안먹는데 무조건 시원한 걸 찾아 마셨다 아아메 위에는 에펠탑이 있다 얼그레이 케이크 크림이 맛있었다 예전에는 이쪽이 카운터였는데 이름 바뀌고 위치도 조금씩 바꼈다 타르트 계속 팔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안히 쉬다가 나오니 낮보다는 덜.. 2019. 5. 26. 2019년 장유의 봄 이번 년도에도 벚꽃을 찍으러 돌아다녔다 장유는 벌써 벚꽃이 활짝 폈다 잎이 떨어지는 중이다 바닥에 떨어진 벚꽃잎들이 보인다 벚나무 가지에는 잎이 피기 시작했다 대청 성당을 지나며 찍었다 평일이라 그런가 고요하다 한 번 더 찍고 다시 갈길을 간다 새는 날아다니고 귀여운 새도 있고 오리도 있고 물 속에서 헤엄치는 오리 귀엽다 물가를 걸으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고 파란 하늘도 보고 공원 내에 있는 놀이터도 지났다 가족끼리 산책도 하고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밥 먹어야지 프리미엄 쌀국수를 먹고 당근 케이크를 먹었다 업데이트 언제 이따위로 해놨지 사진 올리니깐 렉 존나 걸린다 개빡치네 2019. 4. 2. 하루종일 먹고 마신 이야기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 자주 보는 친구와 같이 만났다 어쩐지 평소보다 신나보이는 친구들ㅎㅎㅎ 점심은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유가네로 갔다 샐러드 먹게 큰 접시 배치해주면 좋겠다 접시들이 너무 작다 난 큰 접시를 원한다 오래 기다린 끝에 다 볶아져 나온 닭갈비 3인분과 볶음밥 2인분. 라면사리 세 명이서 갔다 그리곤 아이스크림 먹으러 배스킨 라빈스에 갔다 체리쥬빌레와 바람과 함게 사라지다 하나는 이름이 기억 안난다 다 맛있었다 그리고 마카롱 먹으러 갔다 마카롱 너무 좋음 크림은 몇 개가 느끼한게 있긴한데 그래도 맛있음 좋은 건 한 번 더 한참을 수다떨다 이마트 구경 후 카페 모리에 갔다 분위기 좋고 음료도 맛있었다 레몬차와 아아메 그리고 노래방가서 놀다 다이소 구경도 갔다 하루종일 재밌게 놀았다 2019. 3. 5. 주말의 선물 오늘은 아는 언니가 우리 동네로 놀러왔다 이렇게 멀리까지 와주다니 감동ㅠㅠㅠㅠㅠ 감동은 먹는 걸로 갚는 거다 오늘 하루 배터지게 먹었다 언니의 명절은 남들보다 하루 일찍 시작된다 우선 우리집에서 시판크림소스로 만든 스파게티를 먹었다 시판소스는 평타는 치게해준다 그리고 사과먹고 선물 들어온 한라봉도 먹고 우선 시작이 완벽하다 배를 채웠으니 내가 모은 덕질 용품 구경 구경이 끝난 후 카페를 갔다 블루베리스무디와 자바칩프라페 카페에서 친구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랑 수다떨며 여러 얘기를 하고 밥을 먹으러갔다 먹는 얘기밖에 안나오는 거 같으면 이 글의 첫 문단을 다시보고 오길 바란다 돈돈정에서 이거랑 13번 메뉴 먹었는데 이거 배 엄청 찬다 이렇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나;;;; 배가 너무 불러서.. 2019. 2. 3.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