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면에서 놀았다
보고 싶었던 언니를 서면에서 만났다 전포카페거리에 도착해서 카페에서 조금 쉬다가 언니를 만난 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카페 자센에서 유자차를 시켰다 3500원인데 양도 많고 만족스러웠다 밥을 먹으러 오공복이를 갔는데 다행히 대기는 없었다 손님이 많아 늦게 가면 기다려야 한다 주문 후에 수저를 먼저 세팅하고 나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나온 연어구이덮밥 팔천원이다 연어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다 따로 먹기 보다는 밥이랑 연어랑 소스 같이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밥을 먹고 카페로 갔다 밥은 전포카페거리에서 먹고 카페는 서면을 갔다 쁘띠갸또에 갔는데 음식이 이쁘고 맛있다 가격이 조금 있긴 하지만 만족!!!! 여기도 더 늦게 갔으면 자리 없었을지도 열심히 수다를 떨고 교보를 잠시 들리니 어느새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