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를 보러갔다
사실 제 취향에는 평잼이었으나 중간중간 tos가 기억나는 부분들이 있어서 흐뭇
본즈의 난 의사지 ~가 아니라고!
커크 또 옷을 찢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장에 옷이 많긴 하다만 그래도 그만 찢어요 함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장 일지
앤티에서 들려오는 효과음 소리
아 낮잠을 잤더니 기억이 휘발된다
스팍의 Fascinating
초록손에 대한 언급
그리고 tos 크루들 사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외에도 있을텐데 기억력의 한계ㅠㅠㅠㅠ
문제를 해결 할 때 모두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면서 해결책을 찾는 게 인상적이었다.
스팍과 본즈의 티격태격도 재밌었고 커크의 고뇌가 드러나는 거랑 스코티!!!아 스코티 넘 귀여워!!체콥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모이옹과 안톤을 더이상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볼 수 없다는 게 넘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Fascinating이 왜 멋져가 된 거지
1년 6개월 기간에 만든 것 치곤 잘 만들었다
시간이 더 많았으면 어떤 영화가 나왔을지 아쉽다
전편들 보다 각각의 캐릭터가 더 잘 살아나서 좋았다
'후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0) | 2017.12.07 |
---|---|
[닥터 스트레인지]불행은 자기가 만드는 것 (0) | 2017.12.07 |
[부산행]한국형 좀비 (0) | 2017.12.07 |
[도리를 찾아서]니모 여전히 귀여워 (0) | 2017.12.07 |
[벤허]클래식의 클라스 (0) | 2017.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