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카페/베이글 베이크 샵]베이글 존맛

전포에 베이글 집이 생겼다는데 안 가볼 수 없다

베이글은 사랑이니깐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고 한다 정식 오픈 언제인가요??????

간판 귀엽

계산대 옆에 크림치즈들이 쌓여있다 

아 다 가져오고 싶다 크림치즈 사랑하는데

내 친구가 나보다 크림치즈 좋아하는 사람 못봤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는 계란인가 샐러드랑 뭐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억울

생각보다 베이글 종류가 많아서 넘 좋은데 왜 빈 자리들이 많아...왜 나오기 전에 사라졌어 왜??

일단 점심으로 먹을거라 두 개 골라서 자리에 앉았다

나오기 전에 가게 구경

마스킹 테이프랑 스티커가 있다 옹 스티커 하나씩 가져왔는데 다이어리에 붙여야지

디카페인 아메리코나와 명란마요 티라미수!

명란마요 왜 사진을 따로 안찍었지? 이거 개맛있음!!!!!

데워주셨는데 칼로 자르지 말고 그냥 베어먹기 추천 명란 하나라도 놓칠 수 없다

티라미수는 사랑

안에 크림 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있었다

베이글을 먹는데 티라미수 먹는 느낌이라니 이런 완벽한!

베이글이랑 크림이 넘 조화롭고 좋았다

 

사진은 따로 안 찍었는데 다 먹고 포장도 해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 살짝 데워서 먹으니깐 개맛있었다 햐 또 먹고 싶다

다음엔 샌드위치로도 먹어봐야지

아 집만 가까우면 진짜 맨날 가고 싶은데 한 달에 한 번씩 출석 도장 찍을거야 베이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