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넓고 짱박힐 수 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솔렌더로 갔다
참고로 여기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는 건 음료가 아닌 음식 얘기다
고구마라떼랑 석류 음료랑 감바스를 시켰다
다 좋은데 고구마라떼 넘 후루룩 마셨다
컵이 작진 않은데...?
꿀
감바스가 나왔다
20분 걸린댔는데 더 일찍 나왔다
2명인데 새우가 9개다
혈투가 필요하다
꿀꿀
빵 다 좋은데 빵 다 찍어 먹어도 오일이 많이 남는다
빵을 두 배는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바다
꿀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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