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아울렛 식당]프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울렛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프리가'에 갔는데 장사를 올해까지만 한다고 한다 늦게 갔으면 영원히 못 먹었을 뻔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대기 손님이 많았지만 밥 때가 조금 지나서 다행히 금방 먹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뷔페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음식을 잔뜩 가져왔다ㅎㅎ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김말이가 금방 튀겨져서 그런지 뜨겁고 맛있었다 순살 치킨도 맛있었다 튀김류가 맛있는 것 같다 감자 튀김은 바삭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크림스프도 맛있다 왠지 이런 곳에 가면 크림스프는 꼭 먹게 되는 것 같다 더 먹었지만 다른 접시는 음식을 예쁘게 안 담아서 그냥 이것만 찍었다 평일 점심은 9900원이고 나머지는 12900원이다 가격도 괜찮은데 올해까지만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