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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나들이]놀고 먹은 이야기

category 일상/사진 2019. 12. 19. 00:00

아는 언니 만나러 양산에 갔다~

일 끝나자마자 바로 가서 배가 고팠는데 커리를 먹기위해 계속 걸었다

걷다가 무수히 많은 빵집을 만났지만 커리를 향하여 걸었다

그래서 먹은 커리!

양 적어 보이는데 다 먹으면 배부르다

밥이랑 난이랑 커리 리필도 해주니 걱정 ㄴㄴ

하지만 배 불러서 그냥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오다가 본 타르트 집에 갔다

배 부르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니깐ㅎㅎ

언니 내 다이어리 보고 있네ㅋㅋㅋㅋㅋ

타르트 맛있었다

먹고 걷다가 옷을 얇게 입어 다시 카페로 갔다ㅠ

역 근처에 있던 카페

사진은 가게 일부다

안이 매우 넓어서 좋았다ㅎㅎㅎㅎ

오른쪽은 고구마라떼!

고구마라떼는 개인적으론 시원한게 더 좋은 거 같다

언니랑 수다 떨다가 아쉽게 집에 갔다ㅠ

수다는 떨어도 떨어도 부족하다

양산 갔다온지 한달은 된 거 같은데 이제 포스팅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