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만나러 양산에 갔다~
일 끝나자마자 바로 가서 배가 고팠는데 커리를 먹기위해 계속 걸었다
걷다가 무수히 많은 빵집을 만났지만 커리를 향하여 걸었다
그래서 먹은 커리!
양 적어 보이는데 다 먹으면 배부르다
밥이랑 난이랑 커리 리필도 해주니 걱정 ㄴㄴ
하지만 배 불러서 그냥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오다가 본 타르트 집에 갔다
배 부르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니깐ㅎㅎ
언니 내 다이어리 보고 있네ㅋㅋㅋㅋㅋ
타르트 맛있었다
먹고 걷다가 옷을 얇게 입어 다시 카페로 갔다ㅠ
역 근처에 있던 카페
사진은 가게 일부다
안이 매우 넓어서 좋았다ㅎㅎㅎㅎ
오른쪽은 고구마라떼!
고구마라떼는 개인적으론 시원한게 더 좋은 거 같다
언니랑 수다 떨다가 아쉽게 집에 갔다ㅠ
수다는 떨어도 떨어도 부족하다
양산 갔다온지 한달은 된 거 같은데 이제 포스팅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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