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브런치카페/만희지]음식은 맛있고 사장님은 친절하다

아는 언니들이랑 같이 브런치 카페에 갔다

비가 엄청 왔지만 언니들은 차가 있었다...멋져

덕분에 편하게 카페까지 왔다 ㅎㅎ

가게 안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하지만 내 사진 실력은 그걸 못 살렸다

담에는 옆에 있는 초코칩 쿠키도 먹어봐야지

뭐 있나 살펴보고 주문을 했다

치킨 샐러드

완전 맛있었다

무슨 메뉴에 1000원 추가하면 샐러드 대신 빵 주는데 뭐였지??

에그 베네딕트 였나??

노른자 터뜨려서 먹었다 행복

BELT 샌드위치와 뒤에 있는 토마토 스프

토마토 스프는 짭짤한 맛

샌드위치 맛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못 먹었다

로얄 밀크티

첨에는 밀크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좋아졌다

언니들이랑 신나게 수다 떨고 헤어졌는데 집가지 태워주셨다 감동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