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제대 기념으로 뷔페를 갔다
크 존나 오늘만은 다이어트 다 꺼져하면서 실컷 먹었다
내 자리 크 근데 저기서 숟가락이랑 젓가락 밖에 안 씀
처음은 초밥
유부 초밥은 안에 밥이 많아서 좋아하는 거 올라가 있는 하나만 먹어도 충분할 듯 연어 추천
뒤에 흐릿한 육회초밥 맛있었음
육회와 차돌박이와 갈비찜과 전복죽
차돌박이 맛있었는데 좀 식었다 아쉽
치즈와 베리들
치즈 맛있다
음식 이쁘게 담는 거 아는 분???
샐러드에 있는 직원분??이 브로콜리랑 구운 마랑 또 뭐였지 암튼 간 되어 있어서 소스 안뿌리는 게 낫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심
새우튀김 갓 나온 거 먹었는데 존맛
역시 튀김은 막 나온게 최고
브로콜리 스프는 내 취향 아니었음 아쉽
마지막은 디저트
젤 왼쪽에 있는 타르트 좀 느끼했음 하나 가져와서 한입씩 나눠먹어야 됨
파이는 잼이 조금 적었던 거 빼면 괜찮았음
저 타르트 빼고 다 맛있었다
스무디도 아보카도바나나랑 딸기랑 유자랑 망고? 네 종류 있어서 좋았다
배 터지게 먹어서 일어나기 힘들었다
담 날 2키로가 늘어있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또 뷔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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