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 카페]오후의 홍차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을 구경하고 오후의 홍차로 갔다~ 영화의 전당에서 걸어갔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렇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하지만 오늘 같이 더운 날엔 걷고 싶다면 양산이나 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다... 안에 테이블은 5~6개 정도인 것 같다 바깥 풍경은 이렇다 강물이 보트가 지나가니 노래서 필터를 씌웠다 밀크티가 나왔다! 가격은 8000원이었다 이건 플레인 스콘, 가격은 3500원! 잼은 허니버터와 블루베리 였는데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허니버터는 많이 바르면 느끼하니 적당히 바르는 게 더 맛있다 블루베리는 진짜 맛있으니 잔뜩 찍어먹어야 한다! 좋은 건 한 번 더! 스콘은 나오는 데 20분 정도 걸린다!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평화롭고 이뻐서 좋다! 잠시 쉬고 싶을 때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