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골드 스푼이라는 카페에 갔다
목요일에 갔는데 비도 오고 해서 동래역 근처의 카페를 찾다가 발견했다
주위에 술집인데 혼자 나 카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았다
딱보면 여기가 카페구나 느껴진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갔다
뒤에 곰장어 글씨를 보면 밖의 분위기가 어떤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내부는 정말 카페스럽다
한가지 아쉬웠던 건 저 짐있는 탁자가 그렇게 튼튼하진 않았는지 팔 올리면 약간 무게 실리는 느낌? 그런게 느껴졌다
하지만 일단 이쁘니 만족
내가 주문한 건 밀크티!
가게 이름이 골드 스푼이라 그런지 금수저를 준다
컵 이쁘다
밀크티가 많이 달지는 않지만 몽글몽글해서 마시니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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