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핸드메이드 페어에 다녀왔다

부일페도 갔었는데 그땐 워낙 크고 돌아다니기 바빠서 사진을 안 찍었다
이번에도 많이 찍진 않았다ㅋ
핸드메이드라 물건이 다양해서 좋았다

뽑기해서 나는 벚꽃 친구는 데이지를 뽑았다

애착 인형 체험 부스가 있었다
하지만 사진만 찍고 나왔다ㅠ 슬퍼

친구랑 나랑 산 물건들ㅋㅋㅋㅋㅋㅋㅋ
뽑기로 뽑은 것도, 구매한 물건들도 있다
고래 티켓 너무 이쁘다

해운대는 빛 축제 중이지만 넘 추워서 빨리 버스타러 갔다
오늘 날씨 미쳤는데 내일 더 춥다고 한다...내일은 롱패딩

아까 없던 물건들도 있다
카페에서 뜯어보긴 힘들었던 액자와 스프 그릇
둘 다 넘 귀여워!

푸딩 넘 귀여워서 에어팟에 달아줌🍮

이건 메모 꽂이!
체험 부스에서 내가 만들었다 개뿌듯!!
위에서도 찍을걸!!

체리 그릇 넘 귀여워!!
안 그래도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앞접시로도 쓰고 많이 써야지 야호
아 커리 데워먹어야 되는데 여기다 데워야지 전자렌지랑 식기세척기 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