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부산에서 놀았다

대만쓰 생일 카페 열렸대서 친구랑 구경갔다
전포 타임슬래쉬
원래 생카로 유명한 곳인가 봄

모래 밭이 귀엽게 있는데

누가 여기 태웅이 세워놨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 여기저기에 대만쓰가 있었지만 찍으러 돌아다니기엔 사람이 많았다
대만이 슈스

레몬 버터바 위에 이렇게 슈가파우더 뿌려줌
꾸덕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상큼해서 좋았음

친구랑 얘기 나누다가 해운대로 넘어갔다
가는길에 테이블링으로 해목 예약했다
5시 열리자마자 했는데 앞 팀 31팀

그래도 가는 길에 해서 가게에 도착하니 4팀만 남았다
다행히 금방 들어감ㅎㅎㅎㅎ

참치+연어+ 또 뭐였더라 암튼 먹음
저기 나온 모든게 맛있어서 다 비움

이건 친구가 시킨 연어+네기도로
뭔지 찾아보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찌리도후
이거 넘 맛있음!!!!!
탱글탱글

밥 먹고 바다 보러 갔다
이거 볼려고 해운대 왔음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시원하게 쳤다

그래서 움짤ㅎㅎㅎㅎ

몰랐는데 이 날 불꽃놀이도 함 개이득
생각보다 오래 했는데 다 못 봐서 아쉽ㅠ

그러고 다음 날 또 부산 감
오빠야가 밥 사줌 안 갈 수 없음

식전빵 사진 내가 찍었지만 잘 찍음

라구❤️
옥수수 뇨끼 먹을까 고민했는데 라구가 너무 땡겼음

토시살
치즈가 크림 같아서 찍어먹기 좋았다
채소는 치즈보단 그냥 먹는게 더 맛있었다

어제 오늘 넘 잘 먹어서 행복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