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카페]Marjorie
김해에 공연보러 가기 전 어디서 놀까 하다 찾은 카페 전에 친구가 얘기해준 기억이 나서 갔다 사람이 가득해서 비어 있는 곳 찾아 찍은 곳이 여기 밖에 없다 가게 안이 크지는 않았다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었다 오렌지 주스 정직한 오렌지 주스다 이건 언니의 어 뭐였지 프라파? 망고 맛이 강했다 나도 이거 시킬걸 언니가 쿠키 사줬다!! 왼쪽은 초코칩 박힌 땅콩 버터 쿠키? 오른쪽은 초코쿠키 달달하니 좋았다 수다 떨다보니 저녁 시간이라 먹을 것도 시켰다ㅎㅎ 샌드위치 채소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 손으로 잡고 먹으라고 물티슈도 받았다 근데 저 비율이 딱 한입에 먹으면 맛있는 비율인 것 같다 한 입에 먹기 힘든게 문제지만 샐러드 둘 다 맛있었다 다만 양을 모르고 시켜서 배가 너무 불러서ㅋㅋㅋㅋ 그래도 채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