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성대에 간 것에 이어 오늘은 부경대에 놀러갔다
부경대도 축제 기간이었다
하지만 축제 사진은 못 찍었다ㅠ
대신 부경대의 풍경을 찍었다
가장 먼저 본 것은 분수다ㅋㅋ
바람이 불어서 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분수를 보니 시원한 느낌이다!
학교안에 정자가 있었다
담에 앉아서 쉬고 싶다ㅋㅋ
커플 그네도 있다!
앉아서 쉬어 보고 싶어 지는 그네다
그냥 글귀가 인상적이라
축제 기간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등을 달아 놓았다
밤에 보면 더 이뻤을 것 같다
장보고관이 있다...
안에 뭐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부경대는 일단 평지라서 좋은 것 같다!
부산에 있는 대부분의 대학은 다 산에 있어서 경사가..
부경대 축제는 주점이 엄청 많았다!
여기저기서 맛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ㅋㅋ
오늘 축제는 학생들끼리 공연을 하는 것 같다
락밴드가 노래부르는 걸 들었는데 잘하더라ㅋㅋ
다만 가까이서 들으면 소리가 커서 조금 부담스럽다.
오히려 무대가 안보이는 곳에서 더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 부경대 축제에 놀러가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