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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이태원 카페]루루디

by 레몬치즈타르트 2017. 12. 8.

다운타우너에서 버거를 먹고 루루디에 갔다

1시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주변을 조금 걸어다녔다

피치 블로썸 아이스를 시켰다

 

 

500원을 더 낸 이유가 저 유리컵이었다

아직은 그래도 아이스가 좋다ㅎㅎㅎ

향이 좋았다

 

 

차를 마시다 보니 케이크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하나 시켰다

이럴 땐 고민하지 않고 그냥 시키는 거다

 

 

얼음 다 녹았다ㅠ

케이크는 크림 치즈랑 무화과가 맛있었다

 


폰 충전 시키면서 다이어리도 꾸미고 인터넷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음악이 특이했다

뭔가 우주의 신비를 알아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음악이었다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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