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우너에서 버거를 먹고 루루디에 갔다
1시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주변을 조금 걸어다녔다
피치 블로썸 아이스를 시켰다
500원을 더 낸 이유가 저 유리컵이었다
아직은 그래도 아이스가 좋다ㅎㅎㅎ
향이 좋았다
차를 마시다 보니 케이크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하나 시켰다
이럴 땐 고민하지 않고 그냥 시키는 거다
얼음 다 녹았다ㅠ
케이크는 크림 치즈랑 무화과가 맛있었다
폰 충전 시키면서 다이어리도 꾸미고 인터넷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음악이 특이했다
뭔가 우주의 신비를 알아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음악이었다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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